농장 대기업 아스뜨라 아그로 레스따리, 동부 깔리만딴에서 축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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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장 대기업 아스뜨라 아그로 레스따리(PT Astra Agro Lestari)는 동부 깔리만딴에서 가축 사육·비육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4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연내 번식우와 비육우를 총 1만 마리 조달한다. 우선 비육우 2,000마리를 수입으로 조달, 26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
아스뜨라 아그로의 마리오 이사는 "국산 쇠고기의 공급 부족을 해소할 목적으로 우선 수입산으로 충당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팜농장 등 농장 운영지만, 깔리만딴에서 자회사를 통해 소축산업 실적도 올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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