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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빈땅, 2017년 순이익 전년 대비 35% 증가

유통∙물류 작성일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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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의 2017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조 3,221억 루피아였다. 신상품 출시 등으로 국내 매출이 증가, 전체 순이익 확대에 기여했다.
 
매출은 4% 증가한 3조 3,897억 루피아였다. 이 중 알코올 음료의 매출이 6% 증가해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무 알코올 음료의 매출은 11% 감소했다. 전체의 99%를 차지하는 국내 판매는 6% 증가, 수출은 83% 감소했다.
 
현지 언론 드띡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띠 빈땅의 미셸 사장은 “작년에 출시한 '하이네켄 라이트’와 ‘빈땅 래들러 오렌지' 등 저 알코올 음료의 매출이 호조였다”라고 설명했다. 하이네켄 시리즈의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리 증가했다. 
 
미셸 사장은 이어 "계속 다양한 음료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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