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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올해 라마단·르바란 기간 매출 전년비 30% 확대 목표

유통∙물류 작성일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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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올해 5~6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 동안의 소매업계 목표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9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indo 로이 회장은 “소매업계는 지난 부진을 겪었던 실적에 비해 올해는 지방선거와 석탄 등 자원 가격의 상승으로 농장·광업 분야의 실적이 회복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지원 등도 성장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10% 증가한 220조~23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대형 백화점 마따하리 디퍼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의 리처드 부사장은 “올해 계획 중인 신규 출점 점포 수는 6~8개이다. 이 가운데 점포 2개는 르바란 전에 오픈한다”라고 말했다. 신규 점포는 서부 술라웨시주 마무주와 반뜬 찌레곤에서 열린다.
 
마따하리는 현재 73개 도시에서 155개 점포를 운영,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마따하리 스토어 닷컴(MatahariStore.com)'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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