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인도네시아, 올해 매출 증가 목표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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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매출 1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 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전년 대비 10%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LG 전자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연초 가전 판매량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측은 올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의 LG 제품 점유율이 높으며 향후 고가 라인의 제품 판매량이 늘 것 이라고 덧붙였다.
LG 측 설명에 따르면 가정용 인버터 에어컨의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59%로 인도네시아 최대였다. 올해는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가능한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측은 올해에는 인버터 에어컨에만 의존하지 않고 내구성 등을 중시한 신모델을 출시해 점유율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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