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작년에 니켈 제련소 15개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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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소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11일 작년 말까지 국내에서 완공된 니켈 제련소가 15개소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15개 니켈 제련소 건설 공사도 또 진행 중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밤방 석탄·광물국장은 “건설 중인 니켈 제련소 중 3곳은 현재 공사 진행율 50%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니켈 제련소 이외에도 제철소 4개소와 보크사이트와 망간 제련소가 각각 2곳, 구리 제련소가 1개가 가동을 시작했다.
한편, 현재 보크사이트 제련소 4개와 아연 제련소 3개, 제철소 2개, 구리 제련소 2개도 건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건설 중인 시설이 모두 완공되면 국내 니켈 관련 공장은 총 50개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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