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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소매판매지수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

경제∙일반 작성일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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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9일 발표한 2017년 11월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06.7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상승률은 전월의 2.2%에서 확대됐다.
 
식품의 상승률은 7.8%로 전월의 9.9%에서 크게 둔화한 반면, 비식품의 하락폭이 전월의 마이너스 6.2%에서 마이너스 5.0%로 개선한 것이 전체 플러스 성장에 기여했다.
 
도시별로는 5개 도시가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이었다. 가장 증가율이 컸던 남부 깔리만딴주 반자르마신은 전월의 43.3% 증가에서 65.5% 증가로 크게 신장했다. 자카르타는 41.5%으로 높은 성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률은 전월 대비 0.9% 포인트 둔화했다.
 
12월 예측 지수는 223.5으로 전년 동월비 2.6%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식품의 상승률이 7.6%, 비식품은 마이너스 4.4%이다.
 
이 조사는 주요 10개 도시(자카르타,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 반자르마신, 서부 자바주 반둥, 중부 자바주 스마랑, 뿌르워끄르또, 수라바야, 북부 수마뜨라 메단, 남부 술라웨시 마카사르, 발리 덴파사르)에서 소매 업체 7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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