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뽄독인다 주민들 ‘슈퍼블럭’ 건설에 반발

건설∙인프라 작성일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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뽄독인다 타운센터에 대형 쇼핑몰∙아파트 건설 추진
주민들 “환경영향평가 없고 배수∙교통문제 악화 우려”
 
남부 자카르타에 개발중인 주택지구 뽄독인다에 교통을 차단하는 ‘슈퍼블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개발회사 뻬떼 메트로폴리탄 끈짜나는 최근 뽄독인다 지역에 대규모 쇼핑몰과 아파트가 포함된 ‘슈퍼블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그러나 남부 자카르타의 고급 주택단지로 알려져 있는 이 지역에 이 같은 대형 시설이 들어서면 배수와 교통체증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뽄독인다 지구의 시위단체 주동자 무기르또는 지난 15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는 자카르타 행정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거주자들도 이 프로젝트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지역 지도자포럼(LMK)의 스야리알 대표는 “우리는 개발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쇼핑몰과 아파트를 확대하는 이 프로젝트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안 이라와띠 도시설계담당 역시 “새로운 몰과 아파트 건설 계획은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 면서 “슈퍼블럭 프로젝트는 특히 대중참여 제도와 관련된 공간계획 규정인 No. 26/2007을 위반했으며, 환경영향분석과 관련된 규정 No. 32/2009에도 위배된다. 개발은 반드시 환경, 사회, 경제 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뻬떼 메트로 폴리탄 끈짜나 측은 뽄독인다 타운센터(PITC) 프로젝트의 한 일환으로 뽄독인다 몰3 내부에 스트릿 갤러리와 아파트를 짓고 있다.
스리 하르따띠 무르다야 회장은 “회사측 소유지인 42헥타르 대지에 ‘뽄독인다 타운센터’를 지으려고 계획 중이다. 이 타운센터의 도시설계 가이드라인은 수띠요소 전 주지사가 재임했던 지난 2007년 환경영향평가에서 승인을 받고 건설 허가를 받았다”고 반박했다.    
제푸리 산드라 따누야자 부사장은 “우리는 어떠한 규정도 위반하지 않았으며, 계획했던 대로 플랜을 실행에 옮길 것이다” 며 “이것은 상업적 이용을 위한 주택단지 개발이 아니며 우리가 가진 토지 26헥타르를 사용해서 짓는 것이다. 새 건물에는 주택단지와 별도로 분리된 배수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자카르타 주정부 도시공간계획국의 이완 꾸르니아완씨는 “도시설계 가이드라인은 5년마다 재검토 되어야 한다” 며 “뽄독인다 프로젝트 디자인은 현재 검토 중이며, 아무 문제가 없다면 뻬떼 메트로 폴리탄 측은 건설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가말 시누랏 도시공간계획국장은 “뻬떼 메트로 폴리탄 끈자나 측은 건설 허가를 받는 과정에 있어 여전히 초기단계” 라며 “환경영향평가를 검토하기 이전에 건물 배치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거주자들은 그들 자신과 개발자 모두를 위한 최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방정부에 그들의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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