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백화점 사리나 4월 온라인 점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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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백화점 사리나는 오는 4월 온라인 쇼핑몰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숍가야(www.shopgaya.com)를 개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신문 데딧컴 11일자에 따르면 사리나는 이 계획을 국영통신 텔콤과 제휴하여 실현할 생각이다.
사리나의 온라인 점포에는 의류품과 가방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물품들의 판매가격대는 10만~100만 루피아로 상정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배송료를 무료로 시작할 방침이다.
사리나의 미트라 이사는 “주 타겟층은 인터넷의 이용률이 높은 젊은층으로, 특히 25~30대를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쇼핑몰 시스템의 구축과 중소사업자의 출점 등에는 텔콤의 지원을 받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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