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7월 소비자신뢰지수 2개월만에 상승 경제∙일반 편집부 2017-08-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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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8일 발표한 7월 소비자신뢰지수(IKK)가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123.4를 기록해 2개월 만에 개선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18개 도시 중 11개 도시가 전월 대비 올랐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방까 블리뚱의 빵깔삐낭으로 20.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서부 자바주 반둥이 5.3% 포인트, 수도 자카르타가 3.5포인트 올랐다.
현황 지수(IKE)는 0.5포인트 하락한 113.2이었다.
반년 후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IEK)는 2.6포인트 상승한 133.6이었다. 소득, 고용 등 모두 전월 대비 개선을 기대했다.
3개월 후(10월) 물가전망지수(IEH)는 0.9포인트 상승한 164.8.8이었다. 특히, 반뜬이 23.5포인트, 누사뜽가라 서부주 롬복, 마따람이 각각 10.0포인트 올랐다. 한편, 6개월 후(2018년 1월) IEH는 13개 도시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 지수는 전월 대비 4.0포인트 올라 171.5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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