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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석화기업 CAP, 찌레곤 공장 리노베이션 시행…에틸렌 연산 90만톤까지 확대

건설∙인프라 작성일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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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5일 반뜬 찌레곤 나프타크래커(NCC) 공장 리노베이션을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연간 90만톤으로 끌어 올린다고 발표했다. 
 
2018년 3분기(7~12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분기(1~3월)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에틸렌 생산 능력은 현재 연간 86만톤이다. 이 밖에 프로필렌을 현재 47만톤에서 49만톤, 열분해가솔린(Py-Gas)를 40만톤에서 42만톤, Mixed C4를 31만 5,000톤에서 33만톤으로 각각 끌어 올린다.
 
CAP는 앞서 미국 엔지니어링 업체인 CB&I와 공장 리노베이션에 필요한 재료 공급 및 엔지니어링 설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6월 초순에는 4,978만㎡의 부지를 약 132억 루피아(약 11억 4,312만 원)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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