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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알루미늄, 북부 깔리만딴에 알루미늄산업 클러스터 본격 개발

건설∙인프라 작성일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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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업체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나룸)은 북부 깔리만딴 불룽안군의 따나꾸닝 공단과 국제 항만에 알루미늄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6월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지역개발국의 이맘 국장은 “이나룸은 6월 6일 북부 깔리만딴 주정부와 알루미늄산업 클러스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들어서는 알루미늄 공장의 제련 능력이 연 50만~100만톤, 선재 관련 제품의 생산 능력은 10만톤, 합금은 3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알루미늄산업 클러스터 1단계 사업에 80만 킬로와트의 전력이 필요해 이 지역의 수력 발전소 건설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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