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외식산업, 올해 25%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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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케이터링회사협회(APJI)는 외식산업의 성장률이 올해 25%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JI의 라하유 회장은 “지난해 정부 관련 기관의 회의를 호텔에서 개최하는 것이 금지되어 외식산업의 성장률이 15%에 그쳤다”며 “올해는 케이터링 서비스 사업에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가입 업체가 2만개에 달하는 APJI는 원료비용을 절감하도록 외식업체가 농가나 식품 원료 메이커와 제휴계약을 맺도록 돕는 등 외식산업의 성장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스페인과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에 인도네시아 음식점을 개점하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사업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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