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전기요금 6월까지 동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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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전기요금을 3개월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이그나시우스 조난 장관은 "전기요금은 인도네시아 공식 원유 가격(ICP)과 인플레이션, 루피아 환율에 따라 조정되지만 이번 변동에 따른 추가 비용은 국영 전력 PLN이 부담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전력 발전은 약 50%가 석탄, 약 39%가 수입 디젤 오일을 연료로 하고 있다. 나머지는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정부는 앞서지금까지 매달 개정했던 전기요금을 앞으로 3개월 마다 조정한다고 밝혔다. 1월 1일에 설정된 전기요금은 이달 말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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