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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소셜, 대세는 핀테크…”올해 신생기업 투자 60%가 핀 테크로 향한다”

교통∙통신∙IT 작성일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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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언론 '데일리 소셜(DailySocial)'이 최근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신생기업의 투자 60%가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분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데일리 소셜의 아미르 까리무딘 편집장은 "전자상거래(EC)산업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올해는 투자 대부분이 핀 테크 시장으로 향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 보고서에서 투자 부문 2위는 EC 분야, 3위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분야로 나타났다. 아미르 편집장은 “스마트폰 오토바이 택시 배차 서비스업체 고젝(GO-JEK)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분야의 최대 관건은 인재 확보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기술 분야의 대규모 투자는 총 71건이었다. 신생 기업을 돕는 엔젤투자자(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와 벤처캐피탈 투자의 21%가 EC 기업, 20%가 핀 테크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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