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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정부, 올해 6만 5000명 관광 종사 자격증 취득 목표

경제∙일반 작성일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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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6만 5,000명이 관광 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관광 종사 자격증은 관광 인증기관(Lembaga Sertifikasi Profesi Pariwisata)에서 정식인가 받은 것으로 정부는 작년에 취득 인원을 3만 5,000명을 목표, 최종 3만 5,15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의 아리프 장관은 "국내 관광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광 종사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2만 7,000명이 자격증 시험을 볼 예정이다. 그 외 관광전문학교나 직업학교의 8000~2만 명의 학생들도 LSP가 주최하는 자격증 시험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아리프 장관은 “LSP가 발급한 자격증을 받지 못한 전문학교 졸업생을 위한 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앞서 정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1,500만 명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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