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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6년 약 20만대 판매해 사상 최대 기록 달성

교통∙통신∙IT 작성일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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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HPM(Honda Prospect Motor)이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 ‘혼다 모빌리오’. 사진=꼼빠스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HPM)는 2016년 회계 연도 누계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가 19만 9,364대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도(전년) 대비로는 25% 증가했다. 2016년 12월 단월 판매 대수는 1만 3,926대였다.
 
2016년 가장 인기가 높았던 차종은 소형 다목적 차량(MPV) '모빌리오(Mobilio)'로 3만 9,482대가 판매됐다. 이어 크로스 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BR-V'가 3만 8,666대, 소형차 '뉴 브리오 삿야(New Brio Satya)’가 3만 6,470대,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HR-V(1.5L)’ 순이었다.
 
HPM의 존피스 판디 이사(마케팅 · 애프터 서비스 담당)는 3일 “HPM은 2016년 판매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2011년 이후 5년 연속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혁신을 일궈 판매 대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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