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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광산업체 바이야 누사뜽가라서 광구 개발

에너지∙자원 작성일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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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산업체 바이야인터내셔널은 4일 인도네시아에서 광산을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의 지원을 받아 서 누사뜽가라주 숨바와 섬에서 금, 은, 동 광산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분의 취득 비율이나 투자액 등은 밝히지 않았다.
개발 후보지는 금, 은, 동 등의 금속 자원이 풍부한 서부 누사뜽가라주 숨바와 섬의 3군데로 알려졌다.
최근 실시한 31헥타르의 부지의 샘플에서는 1톤당 금이 4.13그램, 은이 19그램, 동이 879그램 각각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다른 15헥타르의 용지에서는 금 36그램, 은 120그램이 나왔고, 나머지 5헥타르에서도 금이 13.8그램, 은이 15.5그램 정도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야는 지난 1994년 설립되어, 미국 와이오밍주, 캐나다의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그린랜드 등지에서 광산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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