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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삿오레두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이 회사 매출의 20%에 달했다”

교통∙통신∙IT 작성일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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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통신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가 회사 매출에서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20%에 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삿오레두의 헤르피니 법인영업사업 담당 이사는 “민간 기업과 정부기관을 불문하고 디지털화 및 사물인터넷(loT) 기술이 사용되지 않은 곳이 없다. 이동통신 서비스가 기업의 새로운 기둥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며 “예를 들어, 회사가 도입한 주차 시스템 전산화에도 이동통신 서비스가 그 바탕에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삿오레두는 향후 기업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 비율을 확장할 방침이다. 헤르피니 이사는 “처음부터 거대한 목표를 내걸기 보다는 우선 기업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의 IBM 등과 협력하여 제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 정비 및 데이터센터의 증강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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