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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후세인 공항, 2017 년에 국제선 직항노선 5 개국 추가 개설 검토

교통∙통신∙IT 작성일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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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내년에 서부자바주 반둥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공항의 5개국에 대한 직항 노선늘릴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태국 방콕과 중국 구간에서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앙까사뿌라2의 도르마 마나루 본부장은 “구체적인 노선은 연내에 결정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중국 관광객이 최근 급증하며 연간 1억여명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 중국-반둥 직항 노선 개설을 결정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현재 후세인 공항의 국제선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루 바흐로 총 3개 구간의 직항노선을 갖추고 있다. 도르마 본부장은 "현재 공항은 보잉 737과 같은 중형 여객기까지만 이착륙이 가능하다. 공항시설 또한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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