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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자동차•수송 부품 산업 중국 자본 유치에 노력

무역∙투자 작성일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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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내 자동차 및 수송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발 투자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9일 전했다.
 
산업부 금속·기계·교통·전자국(ILMATE)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지금까지 중국은 인도네시아 운송 장비 산업에 있어서, 인도네시아에 장비를 공급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였다. 향후 자동차 산업 분야만이 아니라 철강이나 구리 등의 부품 분야에 있어서도 투자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산업부 해양·교통·군수국의 얀 시바랑 국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철강 수요가 2015년 140만톤에서 2025년에는 310만톤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고 설명하면서 자동차 철강 부문에서는 한국과 일본으로부터의 투자 유치 의사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자동차용 강판의 국내 수요의 96%에 해당하는 60만 2천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 중 46%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2014년 자동차 철강 수입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28만 3,000톤, 포스코 20만 1,000톤, 현대중공업 2만 톤 순으로 조달했으며 PT Karakatau Steel Tbk은 1만 톤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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