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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인터폴 총회서 사이버보안 시스템 ‘생체인식 솔루션’ 전시

경제∙일반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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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는 7~10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제85회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총회에서 경찰 등 법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시스템인 생체인식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NEC는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인 생체인식 솔루션에 해당하는 얼굴인식 알고리즘인 ‘네오페이스(NeoFace)’와 멀티 생체인식 입력 솔루션인 '스마트스캔(SmartScan)'을 전시한다. 특히 네오페이스의 실시간 비디오 영상 감시 및 얼굴 사진 검색 등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NeoFace Watch' 외 3제품을 소개한다.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은 최근에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범죄 증거 확보를 위한 디지털 범죄 분석 방법을 의미한다. 전자 증거물 등을 사법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용의자의 유전자(DNA)나 지문, 휴대폰, PDA, 컴퓨터 하드디스크, 기업 회계자료 등의 데이터를 수집, 복원,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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