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市 2017년도 최저임금 360만 루피아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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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까시市 라흐맛 에펜디 시장은 내년 1월부터 지역최저임금(UMK, Upah Minimum Kota)을 360만 루피아(약 31만 2,840원)로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30만 루피아(약 2만 6,070원) 인상된 액수다.
현지 언론 뗌뽀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장은 “최저임금에 관한 법령 ‘2013년 제 78호'에 따라 노사협의 및 브까시의 인플레이션과 적정생활수준(KHL)을 고려해 UMK를 설정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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