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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횡단철도 반년 안에 사업타당성 조사 완료

교통∙통신∙IT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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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술응용평가청(BPPT)은 4일 자카르타-수라바야를 잇는 자바섬 횡단 철도(전체 길이 약 750km)의 준 고속화 공사에 대한 사업타당성 조사(FS)를 6개월 이내에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통부의 아구스 산또소 연구개발위원장은 지난 4일 자바 횡단철도 사업타당성 관련 회의가 끝난 후 “FS 준비는 충분하다. 현재 관계 부서 및 지자체와의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디 까르야 수만디 교통부장관은 자바 섬 북부 선로에 대한 횡단철도 사업화 가능성 조사가 끝나면 조사결과가 투자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사업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및 프랑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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