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부 장관 (사진=인도네시아 재무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세금과 광산업으로부터 얻은 더 높은 소득에 기대어 내년 국가 예산에 대한 세입 전망을 상향 조정했지만, 계획된 지출 증가로 예산 적자가 감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내년 총수입은 1
트란스 자카르타 24시간 운행 공지(인스타그램@pt_transjakarta 캡처) 자카르타 시내에서 운행하는 버스 트란스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Transjakarta)의 운행 시간이 12일부터 24시간으로 연장됐다. 24시간 트란스 자카르타 서비스는 13개 노선에서 적용된다.
중부자바 스마랑 꼬따 라마 지역의 주유소에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휘발유를 주유하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9.4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3일 연료 보조금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연료 가격을 약 30% 인상했다. 3일 14시 30분부터 보조금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근원물가 상승을 예상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며 올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5%를 넘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중앙은행 이사회는 23일 기준금리인 7일물 역레포금리(7DRRR)를 25베이시스포인트(bps) 올린
인도네시아의 내년 예산안에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동시에 세계경제의 악화에 따른 영향에 대응할 여지도 어느 정도 남겨두고 있다. 17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85%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해 추가
슈퍼마켓에 진열된 인도네시아 라면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샤룰 야신 림뽀(Syahrul Yasin Limpo) 농업부 장관이 조만간 라면 가격이 3배 인상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야기된 전세계적 밀 가격의 인상에 의한 것이다. 인도네시아도 밀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샤룰 장관은 1억8,000만
인도네시아 정통부는 7월 30일(토)부로 다수의 대형 전자시스템사업자(PSE)들의 서비스를 차단하기 시작했다. 토요일 아침 정통부는 아래 다섯 개 게임 플랫폼들의 서비스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 에픽 게임스(Epic Games) – 게임 유통 플랫폼 - 스팀(Steam) - 게임 유통 플랫폼 - 도타(Dota) - 게임 - 카운터
정보통신부 정보처리 어플리케이션 국장 세무엘 아브리야니 뻥아라빤(CNN Indonesia/Adhi Wicaksono) 정보통신부 정보처리 어플리케이션 국장 세무엘 아브리야니 뻥아라빤은 아직 전자시스템사업자(PSE) 등록을 마치지 않은 10대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당국은 이들의 등록을 7월 29일 밤 23시59분까지 기다리겠지만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출처=구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통화 가치 하락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을 자제했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1일 가상브리핑에서 7일간의 역레포금리(seven-day reverse repo rate, DRRR)가 사상
서부자바 찌안주르의 Gedeh Plantation PTPN VII 에서 한 노동자가 팜오일을 수확하고 있다.2018.3 (사진=안따라포토/Raisan Al Farisi)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수출을 늘리고 높은 재고를 완화하기 위해 모든 팜유 제품에 대한 수출세를 8월 31일까지 폐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세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은 2025년까지 재생가능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석탄 화력발전소 중 32개 발전소에 혼소(co-firing)를 도입했지만, 활동가들은 정부가 기후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재생가능에너지를 더 많이 추진하고 석탄발전소를 조기 폐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PLN이 2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투자부 투자기획 차관 인드라 다르마완(Indra Darmawan)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을 전체 차량의 25%로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인드라는 전기 자동차와 배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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