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 이내로 상승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12월 내수 증가는 반등에 박차를 가하며 2023년 제조업의 낙관적인 출발을 시사한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S&P글로벌 자회사이며 시장조사기관 IHS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2022년
경제∙일반
2023-01-04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종합주가지수가 2022년 몇 차례 폭락장을 겪었을 수도 있지만 30일 종가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최고 실적을 낸 주요 지수가 됐다고 금융감독원(OJK)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3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금융∙증시
자카르타 수디르만 상업지구(SCBD) 전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주요 교역국들의 수요가 저조할 것으로 보이자 복수의 글로벌 기관들이 2023년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12월 인도네시아 경제전망(I
2023-01-03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국경이 다시 열리고 전염병 규제가 완화되면서 올해 국내 관광·항공산업이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거시경제 여건 악화로 인해 완전한 회복은 더 늦춰질 것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월 2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자료에 따르면 올해 뽈로니아
2023-01-02
존경하는 한인 동포 및 기업인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코참은 한인기업을 대표하여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코참 회원사와 한인 기업인들과 함께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지난해는 국가적,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복합적인
2023-01-01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발리 해변 (사진= 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는 내년도 관광 목표를 제시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야심차지 않다고 일축하고 이 분야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더 나은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산디아가
2022-12-29
인도네시아 통근열차(KRL)(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 예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상위 소득층 승객에 대한 통근 열차(KRL) 승차권 보조금을 중단하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사용자 및 선호도가 낮은 지역에 대한 보조금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2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는 올해 원자재 가격 급등에 힘입어 금속과 금속재 투자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 추세는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전기차(EV)로의 전환에 따라 장기화될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투자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분기에 실현된 외국인 투자에서 기초금속
에너지∙자원
2022-12-28
동부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정책 입안자들이 2023년 외압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지난 8월 연이은 인상을 시작한 이후 비록 낮은 인상률이지만 금리를 다시 올렸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중앙은행 이사회는 22일에&nbs
2022-12-26
인도네시아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 정부는 2023년에 예상되는 글로벌 불확실성을 앞두고 재정 통합의 길을 유지하면서 국고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지출에 대해 올해 미사용 예산에서 최소 128억3천만 달러(200조 루피아)를 절감할 계획이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2022년 12월 21일 자카르타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2023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에 참석한 조코위 대통령 (사진=내각 비서실 홍보국/Oji) 2023년에는 정부와 기업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의 결과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1일자 자카르타포
2022-12-23
조코 위도도(Jokowi)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22년 12월 21일 자카르타 므르데까 궁에서 언론 성명을 통해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에 대해 발표했다.(사진=인도네시아 내각비서실 홍보국)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