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반둥점이 오픈했다. 캐주얼 의류 체인인 ‘유니클로’를 운영중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현지 법인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Fast Retailing Indonesia)는 19일 서부 자바 주 반둥에 유니클로 1호점을 오픈한다. 자카르타 수도권 이외의 지방 도시에 출점하는 것은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일본의 니뽄 익스프레스(Nippon Express C)는 17일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영업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니뽄 익스프레스의 국내 14번째 영업소가 되는 발릭빠빤 지점은 자회사 니쯔 레모 인도네시아 로지스틱(PT Nittsu Lemo Indonesia Logistik, 이하 니쯔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은 2,400억 루피아(약 202억 5,600만 원)를 투자해 국내 4개 공항 인근에 3성급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 전체에 대한 호텔 사업 비율을 35%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꼰
인도네시아 1분기(1~3월) 석탄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000만톤을 기록했다. 석탄가격의 상승에 따라 생산량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석탄 광업 계약(PKP2B·Perjanjian Karya Pengusahaan Pertamba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1,000억 루피아(약 84억 4,000만 원)를 투자해 필리핀에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연내 공사를 완료해 내년 1분기(1~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오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제조업체 뜨리앙글 모또린도(PT Triangle Motorindo, 이하 TM)가 신형 전기 스쿠터 'Q1'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자동차 부품·기계 기업 보쉬(Bosch)와 공동 개발한 Q1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2
천연고무 가격이 2분기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산 천연고무 ‘SIR20’의 5월 평균 가격은 ㎏당 1.52달러(약 1,701원)로 4월의 1.97~2.2달러(약 2,205원~2,462원)에서 떨어졌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5일 발표한 올해 1분기(1 ~ 3월) 신축 주택의 주택 가격 지수(IHPR 2002 년 = 100)가 전년 동기 대비 2.62 포인트 상승한 196.94 였다. 상승률은 전분기의 2.38포인트에서 증가했다. 조사는 자카르타, 수도권 도시(데뽁, 보고르, 브까시, 반뜬) 그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4월 무역 수지는 12억 3,820 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수출·수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리수 확대했으며 각각 13%, 10% 증가했다. 무역 수지는 석유와 가스가 6억 3,42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그러나 비 석유
인도네시아 4월 국내 시멘트 소비량이 전월 대비 12% 증가한 508만 톤을 기록했다. 자바와 수마트라 섬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인프라 사업과 주택 건설이 가속화 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 협회(ASI)에 따르면 지역별 소비량은 자바 섬이 전월 대비 16% 증가한 289
인도네시아 국영 어업 쁘르이깐안 누산따라(PT Perikanan Nusantara, 이하 Perinus)는 올해 일본으로 냉동 문어 1,0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30톤을 출하해 일본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 씨엔엔 인도네시아 등이 전했다. &n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2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국제 수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상 수지는 23억 9,7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적자폭은 전분기의 20억 9,900만 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도네시아 무역 수지는 56억 4,8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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