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3%로 4월의 4.17%에서 증가했다. 품목별 CPI 상승률은 전체 7개 품목 가운데 5개 품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재료가 전월의 2.80%에서 3.37%로, 주택·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4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14만 2,180명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7% 증가했다. 공항, 항구 등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 수는 약 99만 4,000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INKA)가 국영 은행 만디리(Bank Mandiri)와 국영 인프라 금융공사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처(SMI)에서 총 1조 6,900억 루피아(약 1,428억 500만 원)의 협조융자를 받는다. 438량의 철도차량 제조 비용에 충당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올해 1분기(1~3월)의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0% 하락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점이 그 배경에 있다고 분석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일자 보도에 따르면 1분기 가전·전자 제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는 올해 설비 투자에 9조 1,000억 루피아(약 7,680억 4,000만 원)를 투입했다. 현지 언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설비투자 내역은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 제조 자회사 인도
일본 종합물류기업 이토추(ITOCHU) 상사는 5월 31일 현지 법인 ILC 로지스틱 인도네시아(PT Logistics Indonesia, 이하 ILC)를 통해 서부 자바주 까라왕군 수르야찝따 공단에 두 번째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물류센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단층 6,541평방미터 규모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뻬린도)는 전국 11개 항만·수로 정비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2019년 완공 목적으로 공업지대와 경제 특구의 항만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총 132조 루피아가 투입된다.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 관계자에 따르면 총 11개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8년 국가예산에 인프라 관련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55조 루피아(약 38조 4,475억 원)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2017년도의 인프라 관련 사업대비 17% 확대, 국내 총생산(GDP)의 3.1%를 차지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9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 산하 자동차 및 오토바이 금융대출 등을 담당하는 만디리 뚜나스 파이낸스(PT Mandiri Tunas Finance, 이하 MTF)의 1분기(1~3월)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7,450억 루피아(약 629억 5,250원)였다.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1 ~ 3월)의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4,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 대출 전체의 23%에 도달한 수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10 ~ 12월) 시점의 17%에서 6퍼센트 확대됐다.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주택 담보 대출 등 각종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가 생태관광지를 개발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150만명, 국내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앞서 생태관광지로 개발할 10개소를 지정했다. 환경·임업부는 이 가운데 브로모 뜽그르 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01억 5,000만 달러(약 11조 3,659억 원)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 비해 ICP(Indonesian Crude Price·인도네시아 유가)가 69% 상승한 점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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