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신발 제조업체 아르딜레스 찝따 위자야(PT Ardiles Cipta Wijaya)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5~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딜레스 찝따 위자야의 리온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는 신제품 농구 신발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소비자는 유명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2일 발리 덴파사르-호주 멜버른 노선을 12월 15일부터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 7회에서 8회로 늘린다. 이에 매주 금요일 덴파사르 오전 9시 출발 멜버른 오후 4시 35분(현지 시간 기준) 도착과 멜버른 오후 6시 출발 덴파사르 10시 10분 도착 항공편이 새로
수까르노 하따 공항의 건설 진척률이 9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할 철도의 건설 진척률이 90%에 도달했다며 내달 25일 경 완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지 수용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토지 수용
호주계 유업 대기업 그린필즈 인도네시아(PT Greenfields Indonesia)는 동부 자바 빌리따르의 윌리기에 건설 중인 국내 두 번째 낙농장 가동을 2019년 중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낙농장은 172헥타르 규모로 총 4,300만 달러(약 487억 2,760만원)가 투입됐다.
중장비 UT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는 올해 1 ~ 8월 중장비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UT 측은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대수가 2,411대였다고 설명했다. 용도별로 본 구성 비율은 광업용 51%,
1~9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기준, 속보치)는 464만 9,5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고 10일 현지 언론 꼰딴이 전했다.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모델은 스쿠터로 354만 2,625대를 기록, 국내 판매의 82%를 차지했다. 스포츠 모델이 42만 4,05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770조 7,000억 루피아(약 64조 9,700억원)였다. 올해 추가 경정 예산에서 정한 연간 목표액 1,283조 6,000억 루피아에서 아직 60% 달성했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
인도네시아 아쩨주 아룬 로크세우마웨 경제특구(KEK Arun Lhokseumawe)가 올해 12월에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약 38억 달러(약 4조 3,194억원)가 투입돼 설치된 이 경제특구는 특히 석유·가스 및 화학 산업 유치에 주력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
인도네시아 어획량이 소폭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 ~ 9월 국내 어획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 감소한 450만 톤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동기 대비 약 5% 감소한 수치라고 수산부는 밝혔다. 해양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어획량 감소에 대해 총 톤수 10톤 이하의 소형 선박에 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서부 자바주 북부에 산업단지 10개소를 새롭게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산업단지로 활용하기 위해 총 2,382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다음달 중국국가개발은행(CDB)으로부터 5억~10억 달러(약 5,732억 5,000만원~1조 1,465억원) 자금을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대출을 신청해 나갈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이 2015년 일본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낸 것으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2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상표의 국제등록에 관한 마드리드 협정에 대한 의정서'(약칭 마드리드 의정서)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발효된다. 마드리드 의정서는 특허의 '특허협력조약(PCT)'에 대응되는 상표분야의 국제출원시스템에 관한 조약으로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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