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대표 미디어 기업인 '엠텍(Emtek)'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엠텍’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신성빈 기획부문장, 엠텍의 수딴또 하르또노 사장, 수띠아나 알리 이사 등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자 등이 지난달 11일과 12일에 개최한 ‘2018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2018 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 실행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의 거래 총액은 6조 8,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자 상거래(EC) 시장 확대 여파로 내년에 쇼핑몰 매장 공실률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컨설팅 회사 사빌스 인도네시아(Savills Indonesia)의 조사에서 올해 쇼핑몰의 공실률은 9월 기준 12.7%로 작
인도네시아에서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판매자와 구매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의 TV 광고비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가 2018년에 지출한 텔레비전 광고비는 총 4조 9,700억 루피아에 달한다. 백화점이나 슈퍼 등 실제 매장을 가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자 등이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고 있는 ‘2018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2018 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 실행위원회는 올해는 세일 기간을 하루 늘려 2일간으로 하고, 2일간의 매출 목표를 7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쇼핑센터경영자협회(APPBI)의 스테파누스 회장은 미국계 부동산 회사의 데이터를 인용해 2021년까지 자카르타 수도권에 16개의 쇼핑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소비자의 구매력 침체가 지적되는 가운데 쇼핑몰 운영 사업의 장래는 충분히 밝다”고 강
작년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객 수 46% 증가…라자다, 방문객 수에서 1위 유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대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지난해 온라인 쇼핑객 수가 전년보다 46% 급증해 총 3500만 명에 달하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통적인 강자 라자다(L
현지 쇼핑몰 M&A 포함 다각화 예고…사드 영향 롯데마트 수익성 잠식 롯데쇼핑이 불확실성이 큰 중국 시장 쏠림 해소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사업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롯데쇼핑은 신수익회계기준(K-IFRS 1115호)을 적용한 2017년 사업부별 실적을 지난 8일 발표했다. 롯데백화점
인도네시아 정부가 온라인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 업체에 새로운 세금을 과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에서 흔한 전자상거래 방식인 ‘소셜미디어 판매’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온라인 쇼핑몰들이 소셜미디어로 빠져 나가는 ‘엑소더스’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의
한국 쇼핑몰 콘셉트 적용해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 원스톱 쇼핑 강조…다양한 F&B 시설로 인기몰이 해마다 평균 15% 매출 성장률…2020년 2호점 오픈 계획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민낯을 본 국내 유통기업들이 '포스트
이재관 ‘인도롯데’ 대표이사 롯데그룹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각축장’인 인도네시아에 또 하나의 승부수를 띄웠다.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 그룹과 합작법인 ‘인도롯데’를 설립하고 지난 10일 온라인 쇼핑몰 ‘아이롯데(ilotte)’를
최근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온라인쇼핑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내 온라인 소매 판매는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에서 생선 소스까지 대부분 품목에서 매달 10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 오프라인 상점을 통한 구매 증가율이 약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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