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부 장관 토마스 름봉이 2014년 전(前) 무역부 장관이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한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IK-CEPA)에 재시동을 걸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토마스 장관은 9일,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통해 한국 내 인도네시아 상품 홍보 증가를 희망한다&rdquo
인도네시아 내각의 쁘라모노 아눙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째)이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오른쪽), 페리 무르시발단 농업토지개혁부 장관(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4일 대통령궁에서 제7차 경제정책패키지를 발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4일, 제7차 경제
인도네시아 국립과학원 산하 아세안 특별연구부서인 'ASEAN LIPI'는 대다수 국민이 올해 말 공식 출범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 꼼빠스(Kompas)가 2일 보도했다. ASEAN LIPI(ASEAN, Lembaga Ilmu Pengetahuan Indonesia)의 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5.2~5.6%일 것이라 전망했다고 현지언론은 25일 전했다. 올해 전망 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BI 총재는 "소비가 되살아나면서 경기회복을 이끌고 인프라 사업으로 성장이 뒷받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인프라 정비 촉
인도네시아 내수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의하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했으나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내수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지난 9월 말 일시 해고된 노동자는 7만9425명에 달했다. 고용불안은 소
조꼬 위도도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한 제7차 경제정책패키지 추진을 중단하고 지금까지 발표된 정책들을 재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현지 언론은 19일경 7번째 경제정책패키지가 발표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예상외로 정부는 ‘신중 태세’를 취하기로 한 것이다. 다르민 나수띠온 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근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인 제7차 경제정책패키지에서 ‘노동집약적인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낙후 지방의 개발’, 그리고 ‘물류효율성 향상’을 다룰 것이라는 내용을 경제조정부 고위 관계자가 17일 자카르타에서 있었던 경제강연에서 밝혔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총재(사진)는 당분간 기준 금리(BI 기준)를 현재의 7.5%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금리 인하는 루피아화 약세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들며 거시경제의 안정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아구스 총재는 "금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정부가 설정한 목표치인 5.7%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것으로 보인다. 9일 자카르타포스트는 빠라마디나(Paramadina) 대학 경제학부의 피르만자 교수의 말을 인용해 2015년도 경제성장률은 4.75~4.8%에 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보도한 내용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1~9월 투자안건 중 인프라 분야의 투자신청액수는 지난해 동기간 보다 약 6배 확대된 382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9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놓은 경제정책패키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BKPM에 따르면 9개월간 건설, 전기·
사진=안따라(Antara) 9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양국 사업가들은 10억 달러 상당의 경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것은 근 6년간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3
5일,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가운데)가 제6차 경제정책패키지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로이 안렉산더 스빠링아 식품의약품감독청(BPOM) 청장, 프랭키 시바라니 투자조정청(BKPM) 청장, 쁘라모노 아눙 내각 사무총장, 페리 무르시단 발단 농업토지개혁부 장관. 사진=안따라(Antara)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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