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택배사업자협회(Asperindo)는 올해 상반기(1~6월) 택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으로는 2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하마드 페리아디 협회장은 “두 자리대 성장률을 보였다”라고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PT Kawasan Industri Jababeka)는 서부 자바 찌까랑에 지어지는 창고 ‘비즈파크(BizPark)’의 제2기 분양을 조만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창고 20개 판매가 목표이다.
인도네시아의 올해 상반기(1~6월) 시멘트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2,940만톤까지 떨어졌다. 시멘트 업계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수요가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시멘트 제조업체 세멘 바뚜라자(PT Se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는 화물집하소 ‘카고 서비스 센터(CSC)'를 연내 25개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올해 목표 화물 사업 수입을 전년 대비 19% 증가한 2억 7,080만 달러(약 3,106억 8,884만원)로 설정했다. &
발리 주에서 레스토랑 등 신규 점포 영업 수가 제한된다. 인도네시아 발리 주 바둥 군에서 신규 영업 점포수가 제한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바둥 군의 5개 지역에 출점한 점포 수와 예정 중인 점포 수는 총 1,500여개다. 이 중에는 불법 점포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가구 제조·판매 대기업 인덱스 리빙몰(Indexlivingmall)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가구·인테리어 전문점 ‘인덱스 리빙몰 인도네시아 1호점’을 출점한다고 밝혔다. 매장 면적 2,500평방미터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인덱스 리빙몰은 11일부터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이 점포망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점포를 개장해 리뉴얼 오픈하고, 자카르타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 도시에 신규 출점하는 등 새로운 수요 확대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라마야나(Ramayana)'를 운영하는 라마야
인도푸드가 생산 능력 보강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는 자회사가 운영하는 제분소와 파스타 공장 생산 능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푸드 기존 공장이 풀가동 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새 기계를 도입하는 등 생산 강화로
인도네시아 주류 제조 판매 2개사의 상반기 (1 ~ 6 월) 결산이 발표됐다, 두 기업 모두 순익이 증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주류 규제 등을 배경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그러나 비용 절감, 세금 환급 등의 영향으로 순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땅 맥주를 제조 판매하는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의 매출 증가율이 7월 기준 3%로 감소했다. 상반기에 8% 증가했지만,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이후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해 떨어졌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따하리의 리처드 최고 경영
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터 모터(HPM)는 올해 1~7월 신차 판매 대수가 10만 5,93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7월 한 달 기준으로는 1만 2,677대가 팔려 전월 대비 43% 크게 증가했다.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로 영업일이 적었던 6월 이후 회복
인도네시아 일용소비재(FMCG) 주요 업체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 등 4개사의 2017년 상반기 매출 성장률이 크게 둔화했다.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가 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백화점 라마야나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PT 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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