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용기포장업연맹(FPI)은 올해 1분기(1~3월) 포장산업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0조 루피아(약 1조 7,020억 원)였다고 밝혔다. 저조한 수주 실적이 지속되고 있어 연초 발표한 올해 매출 성장률 8%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AEON MALL이 자카르타에 오픈한다. AEON 몰 현지 법인인 AEON 몰 인도네시아는 동부 자카르타 개발지역인 ‘자카르타 가든 시티’에 건설 중인 2호점을 9월 말경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호점의 외장 공사는 현재 90% 이상 완성되어 이달부터 인테리어 공사에 나선다. 신규점은
미국계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 인도네시아(GM 인도네시아)는 1분기(1~3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 대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간 판매량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GM 인도네시아 가우라브 굽따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P2)와 인도네시아 택배 사업자 협회(Asperindo)가 3일 중소기업의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AP2는 중소기업을 위해 공항 창고 임대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AP1도 함께 참여해 이 서비스를 국내 전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의 택배 부문 라이언 퍼셀(Lion Parcel)은 핀테크 기업 비마삭띠 물띠 시네르기(PT Bimasakti Multi Sinergi, 이하 Bimasakti)와 제휴하여 택배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
일본계 화장품 기업인 만돔 인도네시아(Mandom Indonesia)가 27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7,313 억 5,000 만 루피아였다. 국내용, 수출용 판매가 모두 두 자리 성장을 달성한 것이 기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내수 매출은 21% 증가한 5,641
일본 식음료 업체 뽀까 사뽀로 푸드앤 베버리지(Pokka Sapporo Food & Beverage)는 1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수방 공장을 본격 가동시켰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에서 수입해 판매했던 페트병 음료 제품을 현지 생산 체제로 전환해 나갈 전망이다. 국
인도네시아 가공육 매출이 늘고 있다. 한 조사 기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시장에서 2011년 ~ 2015년의 육류 · 가금류 가공 제품 매출이 연평균 26.7% 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회사 인도파르마(PT Indofarma)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 루피아(약 1,696억 원)로 설정했다. 전통 의약품, 건강보조제, 의료 기기의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파르마의 20
앵커 맥주 델타 인도네시아 매출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앵커 맥주 제조 유통사인 델타 자카르타 2016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조 6,586 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33% 증가한 2,545억 루피아로 2년 만의 수익증가 및 이익 증가를 기록하였다. 2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3개사가 작년부터 내수시장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 자동차·오토바이 시장의 회복에 따라 타이어의 수요가 증가한 것이 그 이유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타이어 제조 대기업 굿이어의 인도네시아 법인 굿이어 인
인도네시아 모던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 이하 MDRN)가 운영하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이 태국계 샤로엔 포크판드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 산하에서 레스토랑 과 편의점 사업을 다루는 샤로엔 포크판드 레스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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