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 점유율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업체 혼다, 도요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전년 기록을 밑돌았다. 특히, 전월 대비로는 각각 47%, 33% 두 자리대 감소 폭으로 떨어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르바란 명절로 공장과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에 따르면 올해 타이어 수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4,500만개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APBI의 아지즈 회장은 “국내 수출량의 30%를 차지하는 중동의 최근 복잡한 정세로 (수출량이) 떨어질까봐 우려된다. 하지만
농업부가 마늘 자급자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농업부 는 2019년 까지 마늘 자급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최대 5조 9,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요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잦고 물량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HPM)는 올해 상반기(1~6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9만 326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6월 한달 간 판매량은 8,845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55% 크게 떨어졌다.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는 2분기(4~6월) 국산 섬유제품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기간의 매출이 지난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아데 회장은 “수입품의 증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는 1~5월에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 대수가 1,48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71% 증가했으며 올해 목표로 내건 연 판매 대수인 3,000대의 약 50%를 달성했다. 용도별 구성 비율은 광업용이 전체의 5
인도네시아 가전제품 판매가 정체 상태이다.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 있는 2분기(4~6월)에도 가전제품 판매량이 1분기에 이어 부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Gabel 알리 대표는 “전년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이 올해 국내 식수산업 성장률이 9%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진입업체가 증가하는 등 산업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최근 업계들이 가정용 판매에서 상업용 판매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어 올해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nb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바리또 퍼시픽(PT Barito Pacific)은 6월 21일 자회사를 통해 태국 시암 시멘트 그룹(SCG) 산하의 SCG 시멘트 빌딩 매터리얼(SCG Cement Building Materials Co. Ltd)와 물류 관련 합작회사를 설립해 물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UT)는 자원 가격의 상승으로 중장비 판매가 증가, 남은 하반기는 판매망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중장비 3,000대 판매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2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가 필수식품을 취급하는 유통업체의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수식식품유통공사(aT)는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필수식품을 유통하는 업체들의 등록을 의무화하는 무역부 장관령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필수식품의 공급량과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인도네시아는 유통과정이 불투명한 까닭에
일본 산업장비 제조·판매업체 릭스(RIX)는 인도네시아 유통업체와 합작해 수도 자카르타에 판매 자회사 ‘릭스 인도네시아(Rix Indonesi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릭스 인도네시아는 9월 1일 자카르타 북부 끌라빠가딩에 설립 예정으로 제조업용 펌프와 밸브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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