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최대 택배회사인 JNE가 EC 시장이 커지며 덩달아 매출을 크게 올리고 있다. JNE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40% 증수했고, 올해 매출을 60% 가까이 늘릴 목표를 내걸었다. 현재 자사의 온라인 판매 사업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NE 관계자는 올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56%
유통∙물류
2015-04-16
자카르타주 탄생 488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수도권 쇼핑몰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카르타 특별주는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페스티벌(JGSF)이 6월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쇼핑몰 운영자 협회(APPBI)는 이번 세일 기간동안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4조 3천억 루피아
2015-04-15
태국의 물류 대기업인 JWD 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냉동•냉장 창고 사업에 뛰어든다. JWD 측은 연내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가 발족하면서 물류 수요가 확대될 전망인 데다 인도네시아 수산물의 출하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EC가 구축되면 아세안 국가 간 상품과 서비스 등이 자유롭게
2015-04-10
인도네시아 정부는 5월부터 화물 통관기간을 4.7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통관 후 반출을 가속하여 물류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겠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검역 등 화물 승인에 걸리는 시간이 2.7일, 통관에 0.5일, 반출 작업을 1.5일로 단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물류협회
2015-04-09
땅으랑에 ‘이온몰 BSD 시티’ 5월 말 개업 일본 최대 쇼핑업체인 이온(AEON) 그룹은 지난 1일 자카르타 교외에 대형 쇼핑몰 ‘이온몰 BSD 시티’를 오는 5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온 그룹은 이번 쇼핑몰 오픈에 인도네시아에 최초로 진출하는
2015-04-06
인도네시아 소매기업 8개사의 2014년 12월 결산이 모두 끝났다. 이 가운데 7개사는 전기부터 2자리 수 매출을 기록했지만 루피아화 가치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 및 금리 부담 등의 증가로 4개사는 이익 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 대표적인 대형 마트 '자이언트'와 '히어로'를 운영하는 히어로 그룹의 히어로 슈
2015-04-02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28일 보조금연료 ‘Premium(휘발유)’와 ‘Solar(경유)’의 가격을 각각 리터당 500루피아 인상하자, 물류 업체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가격을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택배업계는 최대 10%까지 가격 인상을 단행할 방침이다. 비록 정부가 지난해 말 국제유
인도네시아타이어협회(APBI)가 외국산 타이어의 수입 관세를 최대 40%까지 인상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입 타이어의 관세는 15%로, 현지 생산 업체를 우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40%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28일 보도했다. APBI는 중국 국영 화학 제조 업체 중국화공집단이 이
2015-03-31
한국중부발전이 탁월한 ‘동반성장’ 전략으로 협력업체는 물론 중소기업들과의 상생경영을 구가하고 있다. 공기업으로서 지난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동반성장 3.0’ 사업을 발표했고, 이듬해엔 다양한 정책(3대 전략 70개 추진과제)을 수립해 차질없이 실천해 오고 있다.
2015-03-27
2014년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예측한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 전망 (단위: 백만 유저)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인 또꼬뻬디아(Tokiopedia)의 한 달 배송건수가 4백만 건을 넘었다. C2C마켓사이트인 또꼬뻬디아는 셀러들에게 올라인샵을 열도록 하고 에스크로 결제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nbs
2015-03-06
인도네시아 물류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물류 기술은 발달하며 정교함을 더하고있다.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관리도 수월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당연히 해양각국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물류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큰 문제들이 산재해있다. 교통체증, 유실로 인한 손실 그리고 항구의 부족 등이 인도네시아 물류시장
2015-03-03
선박사고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4일 신규 정책세미나를 열고 오는 3월 1일부터 35톤 급(GT•Gross Tonnage) 이상의 선박에 대해 선주책임보험(Asuransi Penyingkiran Kerangka Kapal)가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교통부 해양교통국의 바비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