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가운데)이 23일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공항을 찾았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북부 수마뜨라에서 재개발중인 꾸알라 딴중 항구(Pelabuhan Kuala Tanjung) 대신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Pelabuhan Tanjung Priok)와 서부자바주 수방의 빠띰반 항구(Pelabuhan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는 19일 정부의 ‘제 15차 경제 정책 패키지'에 운수 및 물류 산업의 공정한 경쟁 기회 창출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KADIN은 국영 기업이 민영 사업 압박을 중단하지 않는 한 운수 및 물류 업계의 발전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20일자 보
필리핀 교통부는 인도네시아와의 해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28일 새로운 항로를 개설할 것이라 밝혔다. 기존의 마닐라~북부술라웨시주 비뚱 항로 이외에,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와 비뚱을 잇는 항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필리핀 현지 언론 마닐라 타임스가 16일 이 같이 전했다. 신 항로는 제너럴 산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 자카르타의 딴중쁘리옥에서 서부자바주 반둥의 내륙항만(드라이포트)까지의 화물 수송에 철도 이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철도운송은 트럭운송과 달리 물류수송 정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수출입화물 수송에 더욱 효율적이다. 물류 리드타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는 23일부터 시작된 서부자바 뿌바레우니 고속도로의 찌소망 다리 교통 규제로 운송의 효율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브까시, 반둥 사이에 위치한 이 구간은 국내 고속도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 중 하나이다. 하루 배송 횟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운송 비
인도네시아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는 13일 싱가포르 해운 기업 6개사가 싱가포르~리아우제도주 바땀섬 구간의 컨테이너 운송요금에 대해 카르텔(담합) 혐의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 검증을 실시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6개 기업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11~12월 소매 매출이 연간 매출 목표의 20%에 해당하는 40조 루피아(약 3조 4,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 보도에 Aprindo 로이 니콜라스 회장은 “9~10월 매출은 정체했지만 11월부터 회복세를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29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제12회 해외 물류사업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국제협력과 해외활동을 통해 확보한 해외사업·투자 정보를 업계와 공유하고 관심 기업·기관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투자설명회를 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고속해상교통망 프로젝트인 '해양 고속도로(Tol Laut)’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내 동부 물류센터를 4개소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해당 해양 고속도로 건설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해양대국 건설을 위한 우선 사업으로 현재 6개 항로가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PT Angkasa Pura)는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26개 공항의 올해 1~9월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77만 8,663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수송량의 감소는 국제선에서 현저하게 나타났고, 세계경제의 침체가 그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물류 업체들이 최근 중부 자바주를 거점으로 사업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제 우편 물류 기업 도이치 포스트(DHL)의 인도네시아 법인 DHL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DHL Express Indonesia)의 아마드 모하마드 기술 고문은 “수까르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인 JNE( PT Jalur Nugraha Eka Kurir )는 올해 1~8월 기간 택배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으며, 전자상거래 물동량 증가에 따라 연말까지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무하마드 페리아디 최고이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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