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 자다사 인터내셔널(PT Zadasa International)은, 향후 5년간 2,500척의 화물선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적재중량 1,500톤 급의 배를 1척당 200만 달러로 조달하여, 내항운송용으로 이용할 계획인데 우선 연내에 500척을 구입할 방침이다. 만슐 사장은, 중국의 조선회사와 5년간
재무부 관세국은 현재 수출입의 수속에서 징수 되고 있는 세외 수입을 모두 철폐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항만에서의 서류 수속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요노 세관 징수 과장은 “재무부 관할인 세외수입 요금에 관한 정령 ‘2003년 제44호’의 개정 작업이 모두 끝났으
국영농원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RNI)의 계열사인 미니마켓 ‘라자왈리 마트’는 오는 6월부터 프랜차이즈(FC)화해 연내에 전국의 점포수를 현재의 10배인 150군데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스멧 사장은 이번 달 중 발리에 15개 점포를 신설하고 연내에 서부 자바주 반둥, 찌르본, 중부 자바주 스마랑, 솔로
외국계 타이어 메이커 3사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 타이어는 연내에 판매점을 30군데 늘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의 미쉘린은 자바섬 외 지역에서 판매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피렐리는 현지에서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말에 판매망을 100군데 체제로 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올해는 동부
인도네시아 선주협회(INSA)는 올해 선박조달 투자액을 전년대비 최대 20%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수라고 조건을 달았다. 선주협회가 이런 제안을 한 것은 최근 선박 가격이 과거 최저수준까지 떨어져 해운회사들이 투자하는 데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운회사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딴중뻬락항의 2012년도 컨테이너 취급량이 284만 9,138TEU(1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나타났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9일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11% 증가에서 다소 둔화되었다. 이 항구를 운영하는 국영 쁠라부한인도네시아III (쁠린도)의 홍보책임자 에디 씨에 따르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외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사업자에게 의무화하고 있는 수입 라이선스(API)에 관한 새 규정 적용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작년 12월 27일자로 ‘무역장관령 2012년 제84호(‘2012년 제27호’의 제2차개정)에 의거, 새 규정으로의 이행기간을 오는 3월 31
‘세계일류상품’ 제조 100곳 인증 중소·중견기업 상품이 64% 차지 주부에게 도마 위생은 늘 골칫거리다. 네오플램의 ‘항균 도마’는 박테리아 등의 번식을 차단하고 음식물 냄새가 배지 않아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그 덕에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은 1위(24%). 지난해 140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대리점이 2013년 신차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크게 상승, 생산비가 오르기 때문이다. 스즈키의 사륜 및 이륜차 판매회사 스즈키 인도모빌 세일스의 다피 판매담당이사는 “연말에 신차 가격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올해는 최저임금의 급등에 따라 생산비 상승폭
일까진 멀쩡한 주스, 유통기한 25일로 내놓는 까닭 한국 소비자, 값보다 유통기한 중시 업체는 분쟁 줄이려 짧게 잡아 식품관리 엄격해지긴 하지만 “연 6500억원어치 낭비” 지적도 빙그레는 10월 냉장용 오렌지 주스 ‘따옴’을 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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