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종 레젤홈쇼핑 사장(왼쪽)이 자카르타 본사 스튜디오에서 홈쇼핑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한국경제 박수진 기자 해외서 꽃피우는 기업가 정신 인도네시아 '부동의 1위' 유국종 레젤홈쇼핑 사장" 레젤홈쇼핑은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업체다. 작년 300억원의 매출
스웨덴의 가구 판매 업체인 이케아(IKEA)는 19일 인도네시아에서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이케아 관계자는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케아 수출액을 지금의 10배인 10억 달러로 설정했다며 목표 수출액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는 인도네시아에서 매트리스와 조립식 가구를, 2017
ZARA 인지도 압도적, MUJI, 유니클로 인지도도 높아 인도네시아 대도시에 근무하는 직장인 사이에서 패스트 패션 브랜드(SP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계 언론사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인지도 60% 이상을 기록한 SPA 브랜드가 3개 정도이며, 실제로 구매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매장 서비스 개선하
인도네시아의 최대 택배회사인 JNE가 EC 시장이 커지며 덩달아 매출을 크게 올리고 있다. JNE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40% 증수했고, 올해 매출을 60% 가까이 늘릴 목표를 내걸었다. 현재 자사의 온라인 판매 사업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NE 관계자는 올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56%
자카르타주 탄생 488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수도권 쇼핑몰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카르타 특별주는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페스티벌(JGSF)이 6월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쇼핑몰 운영자 협회(APPBI)는 이번 세일 기간동안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4조 3천억 루피아
태국의 물류 대기업인 JWD 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냉동•냉장 창고 사업에 뛰어든다. JWD 측은 연내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가 발족하면서 물류 수요가 확대될 전망인 데다 인도네시아 수산물의 출하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EC가 구축되면 아세안 국가 간 상품과 서비스 등이 자유롭게
인도네시아 정부는 5월부터 화물 통관기간을 4.7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통관 후 반출을 가속하여 물류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겠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검역 등 화물 승인에 걸리는 시간이 2.7일, 통관에 0.5일, 반출 작업을 1.5일로 단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물류협회
땅으랑에 ‘이온몰 BSD 시티’ 5월 말 개업 일본 최대 쇼핑업체인 이온(AEON) 그룹은 지난 1일 자카르타 교외에 대형 쇼핑몰 ‘이온몰 BSD 시티’를 오는 5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온 그룹은 이번 쇼핑몰 오픈에 인도네시아에 최초로 진출하는
인도네시아 소매기업 8개사의 2014년 12월 결산이 모두 끝났다. 이 가운데 7개사는 전기부터 2자리 수 매출을 기록했지만 루피아화 가치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 및 금리 부담 등의 증가로 4개사는 이익 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 대표적인 대형 마트 '자이언트'와 '히어로'를 운영하는 히어로 그룹의 히어로 슈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28일 보조금연료 ‘Premium(휘발유)’와 ‘Solar(경유)’의 가격을 각각 리터당 500루피아 인상하자, 물류 업체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가격을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택배업계는 최대 10%까지 가격 인상을 단행할 방침이다. 비록 정부가 지난해 말 국제유
인도네시아타이어협회(APBI)가 외국산 타이어의 수입 관세를 최대 40%까지 인상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입 타이어의 관세는 15%로, 현지 생산 업체를 우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40%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28일 보도했다. APBI는 중국 국영 화학 제조 업체 중국화공집단이 이
한국중부발전이 탁월한 ‘동반성장’ 전략으로 협력업체는 물론 중소기업들과의 상생경영을 구가하고 있다. 공기업으로서 지난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동반성장 3.0’ 사업을 발표했고, 이듬해엔 다양한 정책(3대 전략 70개 추진과제)을 수립해 차질없이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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