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선도 건설장비 제작업체 XCMG(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가 인도네시아에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고 5월 31일 현지 언론 꼰딴이 전했다. XCMG는 현지 지사를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강화, 올해 400만 달러(약 44억 9,200만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
유니 참이 성인용 기저귀 판매에 들어갔다. 유아용품 생산 업체인 유니참 인도네시아(Uni Charm Indonesia)는 할랄 인증을 획득한 성인용 기저귀 판매를 5월 하순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유니 참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 성인용 기저귀 상품의 점유율이 현재 43%에 달하고 있는 것으
나이키와 아디다스 스포츠운동화를 만드는 중국의 유원(裕元)공업이 2017년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설비 투자와 연구 개발비 등으로 예산을 충당한다. 양국의 생산 능력을 높임과 동시에 생산 비율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5년 시점의 투자액은 4억 4,400만 달러, 20
인도네시아 내에서 랜치마켓(Ranch Market)과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을 운영하는 스뿌라 보가 레스따리(PT Supra Boga Lestari Tbk (RANC))는 사측의 PB 상품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 기업의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한 PB상품은 신선 식품을 중심으로 신상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수산물가공업체 다르마 사무드라 피싱 인더스트리즈(PT Dharma Samudera Fishing Industries Tbk, 이하 DSFI)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6,644억 루피아(약 561억 4,180만 원)로 설정했다. 수산물가공품의 수출이 4~5월에 급격히 확대해 당초 설정했던 전년 대비 6%
미국계 타이어 제조 기업 굿이어 인도네시아(Goodyear Indonesia)는 이슬람 금식 기간동안 타이어 판매량이 약 20~ 3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굿이어 인도네시아 측에 따르면 승용차 뿐만 아니라 트럭과 버스 타이어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자카르타 동부 수라바야, 서부 자바 주 보고르의 매장에서도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가 지난 24일 바띡을 모티브로 한 ‘바띡 모티브 콜렉션 2017’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의 테마는 ‘모덴 헤리티지’로 모노톤을 기본으로 한 심플한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인 ‘알파마트’를 운영 중인 소매유통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의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3조 7,626억 루피아였다. 국내외 점포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최근 성장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1~4월 수출은 159만 달러(약 17억 8,636만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수공예품국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EC) 사이트 운영 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는 22일 국내 택배 업체 로얄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PT Royal Express Indonesia, 이하 REX)와 배송 서비스에 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또꼬뻬디아 고객은 REX를 통해 기존보
인도네시아 2016년 국내 화장품 유통액이 100조 루피아(약 8조 4,400억 원)에 달했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중 국산품은 25조~30조 루피아에 그쳤지만, 수입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국산품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산업부 화학·섬유&
항공사 협회가 통관절차의 전자화를 요청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항공사 협회 (INACA)는 통관 시간 단축에 따른 항공 화물 수송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에 통관 전자화를 요청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항공 화물 수송량은 2014년부터 감소해 2016년 수송량은 전년 대비 12.5% 감고한 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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