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및 소비재 제조 판매의 오랑뚜아 그룹(Orang Tua Group)은 올해 덴마크 가구점 ‘JYSK’ 국내 점포수를 현재의 2배인 22개 점포까지 확장한다. 5일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27일에는 서부 자바주 반둥에서 12번째 JYSK 매장을 오픈한다. JYSK는 2014년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미니 마트 인도마렛(Indomaret)이 올해 신규 점포 수를 1,000개 늘린다. 인도마렛 운영 회사인 인도마르코 쁘리스마따마(PT. Indomarco Prismatama)의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을 보면서 동부 지역에도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1,5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의 2017년 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1조 9,100억 루피아였으며, 구매력의 침체를 배경으로 2009년 이후 8년 만에 첫 이익 감소로 나타났다. 매출은 1% 증가한 10조 200억 루피아였다. 매출원가는 2% 증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1일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MPV) '오디세이(Odyssey)'의 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향상,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기차 10대 우선 기증…인도네시아, 관세 삭감 등 지원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교도는 미쓰비시자동차의 마스코 오사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공동 주최한 협약식에서 &qu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2월 도매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32%였다. 1월의 상승률 1.24%보다 더 올랐다. 국내 거래에서는 광물이 전년 동월 대비 5.23% 상승, 공업 제품이 2.5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월 27일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인도네시아 법인 KFC 인도네시아(KFC Indonesia)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쁘르따미나가 운영하는 ‘SPBU 빠스띠 프리마(SPBU Pasti Prima)’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Sinar Mas Land)는 지난 11일 반뜬 땅으랑의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의 분양 주택 단지 '테바나(TEVANA)'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바나의 컨셉은 '그린 리빙(Green Living)'으로 부지 면적 17헥타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7월부터 국내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재에 대한 소비세의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니 재무부는 이 시행을 도입함에 따라 약 5,000억 루피아의 세수 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재무부 관세국의 헤루 국장은 "소비세의 도입에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미니 마켓 '알파마트(Alfa Mart)’의 국내 점포를 연내 800개 늘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라이언
고무장갑용 세라믹 장갑 생산업체 마크 다이나믹 인도네시아(PT Mark Dynamics Indonesia, 이하 MDI)는 올해 전년 대비 30%의 수익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고무장갑의 수요가 매년 8~10%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사업 성장을 노린다.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실제 매장에서의 일용소비재(FMCG) 매출이 올해는 지난해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지방 선거 실시와 아시안게임이 개최됨에 따라 2.5%로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에서 회복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유통협회 관계자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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