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1일 북부 수마뜨라 메단 및 주변 지역의 산업용 가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가격은 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에너지광물장관령 ‘2017년 제434호'가 이달 13일자에 공포됐다. 해당 규정에 따라 가스 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3일 동부 깔리만딴 본땅에 지어질 정유시설의 건설·운영 사업 파트너를 4월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입찰공고가 발표, 37개의 해외 석유 회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0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지 않고 국내산을 이용하여 수요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 이완 이사(조달 담당)는 "향후 3년간 국내 공급량만으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추정, LNG 수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자원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기 위해 수자원위원회(Dewan Sumber Daya Air)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령 ‘2017년 제10호'으로 수자원 관리 정책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수자원위원회 설치를 규정했다.&nb
미국계 정광 구리 대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Freeport Indonesia)와 자원 관련주 메도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Tbk, 이하 MEDC) 산하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PT Amman Mineral NusaTenggara, 이하 AMNT)가 구리 정광 수출을 계속할 수 있게 된
세계은행은 9일(미국 시간) 인도네시아의 지열 에너지 개발 사업에 대해 총액 5,525만 달러(약 636억 9,2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비율을 2025년에 전체 발전량의 23%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개발
인도네시아가 2019년에 가스 부족에 빠질 것으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가 분석했다. 가스 부족으로 제조업 등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장기적인 가스 조달 체제 등의 정비가 다져질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하르디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공단(IMIP ×Indonesia Morowali Industrial Park)의 일부 기업이 니켈 제련소 건설 계획을 최근 다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일관성 없는 광물 수출 정책 추진이 그 배경에 있다.&nb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국영 전력 PLN과 독립발전사업자(IPP)에 한해서 발전용 액화 천연 가스(LNG) 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향후 가스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방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2월 석탄지표가격(HBA·Harga batu bara acuan)을 1월 시점보다 3.4% 낮은 톤당 83.32달러(약 9만 5,484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수잣미꼬 보도국장은 “중국과 인도의 수출량이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베라우 콜 에너지(PT Berau Coal Energy Tbk)가 2017년 석탄 연간 생산량을 전년 대비 29% 증가한 3,350만톤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석탄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깔리만딴 섬의 3개 광구의 생산량을 늘린다.
국영 석유기업 쁘르따미나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국내에 원활한 가스 보급을 위해 2030년 까지 총 8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국가 재정 투입은 물론 외자 투자 유치를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됐다. 쁘르따미나 측은 인도네시아 전체 에너지 수요에 대해 15% 이상은 가스 공급으로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