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로 에너지 수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가 발표한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한 7억 2,655 만 달러, 순이익은 81% 증가한 1억 998만 달러였다. 한편,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6% 감소, 판매량도 13% 감소해 각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의 2017년 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억 4,600만 달러(약 8,393억 9,920만 원), 순이익은 4.1% 감소한 9,773만 달러(약 1,099억 6,579만 원)였다. 석유 가스 생산량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도시 가스 공급망의 정비가 가속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 공급망 정비 가속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0일에는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의 한 오피스 빌딩에 공급을 시작했다. PGN이 가스 공급을 개시한 건
브라질 니켈 대기업 베일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20일 2017년 1분기(1~3월)의 니켈매트 생산량이 1만 7,224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12% 감소했다. 2016년 1분기의 생산량은 1만 6,894톤, 같은 해
일본 도시바(TOSHIBA)는 인도네시아 딴중 자띠B 석탄화력발전소 5·6호기에 사용될 증기터빈 등을 수주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2019년 2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으로 초임계압 증기터빈과 발전기, 변압기, 가스절연개폐장치 등을 수주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올해 1분기(1~3월) 원유 가스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5만 8,000BOEPD(석유환산배럴/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69만 3,000BOEPD 달성을 목표 생산량으로 정했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7일 독립발전사업자(IPP) 2개사 메드코 래치 파워 리아우(PT Medco Ratch Power Riau), 미나하사 짜하야 레스따리(PT Minahasa Cahaya Lestari)와 전력수급계약(PPA)을 체결했다. PLN은 1년 당 총 2,146만 킬로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지열 발전회사 쁘르따미나 지열에너지(Pertamina Geothermal Energy, 이하 PGE)는 2021년까지 47억 달러(약 5조 3,692억 원)를 투자해 회사의 지열발전소 총 발전량을 현재의 약 2배로 끌어올리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현지 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가스 광구를 운영하는 가스 생산회사에 대해 생산량의 일부를 가스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조만간 관련 규정이 공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회(DPR) 제7위원회(에너지광물자원 분야)에서 조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유럽 기준인 '유로4'로 높이는 것에 대해 국내 휘발유 부족 현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정유시설이 노후해 새로운 기준에 적합한 가솔린 생산이 불가, 수입에 의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기 요금이 소폭 인하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7일, 국영 전력 PLN의 전력 기본 공급 비용(BPP)을 1킬로와트(Kwh) 당 998 루피아에서 15루피아 인하한 983 루피아로 결정했다. BPP는 발전소가 판매하는 전기 요금으로 BPP인하에 따라 PLN의 전기 요금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석유 페트로차이나 인터내셔널 자붕(PetroChina International Jabung, 이하 PCJL)은 인도네시아 남부 베따라와 서부 베따라의 두 가스전에서 천연 가스 5MMSCFD(백만 입방 피트/일)를 잠비주 서부 딴중자방군 가스 발전소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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