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가스 새 대표에 루디 루비안디니 에너지광물자원부차관 루디 루비안디니(50·사진) 에너지광물자원부 차관이 석유가스자원개발관리기구인 SK미가스의 새 대표로 지명됐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최근 이같이 결정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최고재판소 결정…에너지광물부 “조문 개정으로 대처”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규제에 대해 최고재판소가 위헌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니켈협회(ANI)는 이번 판결에 의거하여 수출의 조건과 상한량을 측각 철폐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장관령 개정
레이저 용접업체인 일본의 산고금속공업(오사카 모리구치시 소재)이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생산을 시작한다. 이 회사가 해외에 거점을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카시군의 자바베카 공업단지에 공장을 지었다. 앞으로 용접기 등의 설비 도입을 포함해 1억~1억5,000만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리에서 쓰는 전기 요금에 대해서는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디어 인도네시아가 최근 보도했다. 대신 지방의회에서의 심의를 거쳐 지자체장이 독자적으로 요금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요금체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곳은 리아우제도주 바땀, 동부 깔리만딴주 따라깐에 이어 발리가 3번째
인도네시아의 유력 이슬람단체인 무하마디야가 석유가스산업관리를 국영기업에 맡기자고 주장했다. 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딘 샴수딘 주권신장행동본부(이하 GMKM) 대표는 지난 8일 국회에 임시석유가스산업개발관리기구(이하 SKSP)를 해체하고 새로운 석유가스관리법을 제정해 석유가스자원의 관리를 국영기업인 쁘르따미나에 위임하라고 요구했다. SKSP는
인도네시아, 올해 APEC∙WTO회의 통해 전통적 리더쉽 복원 노린다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 시리즈 ①>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올해 공식 수교 4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73년 수교 이후 양국은 정치적, 경제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어 왔다. 이를 통해 서로간 교역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왔고 직접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가공 광석의 수출허가 기간을 종래의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한다고 파이낸스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이는 매 분기마다 정해지는 수출 할당량을 연간 기준으로 바꿈으로써 기업들이 사업계획을 보다 중장기적 시각에서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광물부 광물석탄국의 데데 산업육성과장은 “무역부에 제
카카오는 5%로 유지…야자관련제품은 대부분 하락 인도네시아 정부는 1월의 팜원유(CPO)의 수출관세를 7.5%로 인하했다. 기준수출가격(HPE)은 전월대비 6.0% 싸진 1톤당 709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12월 26일부 공포한 무역장관령 ‘2012년 제79호’에 기준한 것이다.
술라웨시 중부의 포소 수력발전소(PLTA)가 주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면서 주민 편의 증진 및 지역 경제발전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영 발전회사 PT PLN의 포소 발전소는 최근 신축돼 술라웨시 남부, 남동부, 서부(술탄바타라) 지역에 195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다만 포소에서 술라웨시 중부의 주도 팔루까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올해 고무 생산량이 지난해 전망치인 304만 톤에서 8.9% 감소한 277만 톤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고무 생산량은 지난 2009년 11% 감소를 기록하고 나서 지난해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 나갔다. 인도네시아 고무 생산량의 감소는 수출량을 줄여 가격을 올리려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광업분야로의 투자가 감소세로 돌아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올해 제련시설 투자확대 경향이 일단락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7일자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업분야로의 투자액은 지난해 42억 달러에서 올해 37억 7,000만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땀린 광물석탄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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