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까따우, 일본측과 냉연합작 추진은 2009년말 제휴협정 위반” 히다얏 산업장관 “사업윤리 위반여부 면밀 검토중...중립적 입장서 갈등 해소 앞장” 한국 철강사 포스코가 제휴 파트너인 끄라까따우 스틸의 설비 확장 문제와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자카르
에너지∙자원
2013-03-01
깔리만딴과 말루꾸서 조업한 26개 기업 대상 인도네시아 회계감사원(BPK)이 지난 26일 경찰당국에 광산 및 플랜테이션 기업들의 수뢰사건 및 산림법 위반행위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회계감사원의 부감사원장이자 전 국민각성당(PKB) 의원이었던 알리 마스꾸르 무사는 26일 문제의 기업들의 회계감사 결과를 경찰 측에
2013-02-28
인도네시아 정부가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외국자본을 포함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여 재생가능 에너지의 생산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25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우선 출력 10만 kw급의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매입 가격을 1kw/h 0.25~0.30달러로 하는 원안을 책정했
지난해 14억배럴 탐사 성공…1,300만배럴의 印尼 추월 지난해 인도네시아가 석유 생산 감소로 투자 유치에 고충을 겪는 사이,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 최대의 석유가스 산업 국가로 부상했다. 자카르타포스트 19일자에 따르면 우
2013-02-27
세브론 “당초 계약과 안 맞아…국제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것” 토탈 ∙엑손모빌 “달러 국내은행 예치 의무규정은 무리”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루피아 환율 안정을 위해 발표한 외국계 석유가스사들의 국내 은행 달러 예치 규정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관련
2013-02-22
끄라까따우스틸 등 “슬랩 등 원료 가격 30% 상승에 대응” 인도네시아 철강업체가 이번 달 중에 제품가격을 15% 정도 올릴 전망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5일 지역 철강 메이커 3개사가 원료가격이 최대 30%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철강제품 가격을 15% 정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가격을 올
2013-02-20
인니 수출 4개월래 최저 vs 末聯은 ‘제로 택스’로 상승세 팜오일 생산국 1, 2위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위인 인도네시아는 팜오일 수출이 감소한 데 반해 2위인 말레이시아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 15일 인도네시아는 이 달
2013-02-19
일본 기업 손잡고 오는 10월 풀가동…1조7,000억루피아 추가 수입 기대 국영 설탕및 담배 농장 기업 PT 페르케부난 누산타라(PTPN) X는 올해 설탕 생산비 증가를 충당하기 위해 바이오 연료 생산 및 전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P
2013-02-18
순도규정 개정 영향으로 향후 출하량 감소 예상 1월의 주석 수출량이 전월대비 5.4% 증가한 9,155톤이었다고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12일자에 따르면 주석의 판매가격은 모두 3개월 연속으로 상승했으나, 지난해 7월 주석 지금(地金)의 순도 규정이 개정됨으로써,
2013-02-15
“조속한 정유시설 확대로 연료수입 줄여야” 목소리 높아 인도네시아 정부의 늑장 대처로 정유시설 자립화의 꿈이 멀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휘발유 등 정유제품의 수입이 늘어 연료 보조금 부담이 커지면서 조속히 정유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인도네시아는 향후 에너
2013-02-14
팜오일 가격이 2주내 최저 가격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콩 재고량이 예측치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정부의 발표 때문이다. 식용유에서 바이오 연료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팜오일은 콩과 전형적인 대체재이다. 이틀간의 설 연휴를 마친 13일 말레이시아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4월인도분 팜오일 선물가격은 2.1% 하락해 톤당 825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국∙인도 경제 회복에 수요 증가…생산 16% 증가 전망 팜오일 가격의 일시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침체기와는 다를 것이란 낙관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올해 팜오일 최대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 경기가 회복되면서 팜오일 수출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재고도 점차 줄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