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의 2016년 12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3억 4,100만 달러(약 472억 5,250만 원)로 대폭 증익됐다. 석탄 가격의 하락으로 매출은 6% 감소했지만, 판매량 증가와 생산 효율성 개선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에네르기(PT Pertamina Hulu Energi, 이하 PHE)는 작년 원유 가스 생산량이 1억 8,700만 배럴/일(BOEPD)로 목표치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리뿌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원유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리아우 쁘깐바루의 뜨나얀 석탄화력발전소(발전 용량 11만kW급 2기)의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전력 부족 문제 해소 및 정전을 방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아밀
중국 엔지니어링 기업 중국기계설비공정(CMEC× China Machinery Engineering Corporation)은 24일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 반따엥에서 국내 지방 에너지 기업 에네르기 누산따라 메라 뿌띠(PT Energi Nusantara Merah Putih)와 함께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용 시설 및 석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태양광발전사업 부문에서 국산품 사용을 높이도록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국내 산업 강화를 위해 태양광 발전소의 현지조달비율에 대한 산업장관령 '2017년 제 4호'와 태양광 모듈의 국산품 사용에 대한 ‘2017년 제 5호’가 2월 9일자로 공포됐다.
쁘르따미나가 필리핀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는 필리핀 시장에 디젤 및 항공기 연료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쁘르따미나 측은 “대부분의 원유는 인도네시아 국내용으로 정유되고 있으나 디젤 및 항공기 연료에 대해서는 35% 정도의 잉여 생산분이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지난 24일, 3월 팜 원유(CPO) 수출 관세를 톤당 18달러로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톤당 CPO가격은 전월 대비 약 1.3% 증가한 825.90 달러로 상승했으나 수출 관세 인상은 보류됐다. 3월 CPO 수출 관세는 재무 장관령 ‘2017 년 제 13 호'로 책
인도네시아 자원회사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 Tbk, 이하 BUMI)는 올해 술라웨시 섬에서 금×구리 채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 투자 금액은 200억~300억 루피아(약 17억 원~ 25억 5,000만 원)로 추정된다. 술라웨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1일 북부 수마뜨라 메단 및 주변 지역의 산업용 가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가격은 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에너지광물장관령 ‘2017년 제434호'가 이달 13일자에 공포됐다. 해당 규정에 따라 가스 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3일 동부 깔리만딴 본땅에 지어질 정유시설의 건설·운영 사업 파트너를 4월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입찰공고가 발표, 37개의 해외 석유 회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0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지 않고 국내산을 이용하여 수요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 이완 이사(조달 담당)는 "향후 3년간 국내 공급량만으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추정, LNG 수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자원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기 위해 수자원위원회(Dewan Sumber Daya Air)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령 ‘2017년 제10호'으로 수자원 관리 정책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수자원위원회 설치를 규정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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