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오는 2025 년까지 석유 가스의 일일 생산량을 190만 배럴(석유 환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해외 사업 등을 중심으로 광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홍보부장은 “자회사 쁘르따미나 인도네시아
BFB열병합 발전소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인 씨피이셀이 인도네시아에서 40㎿급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를 짓는다고 29일 밝혔다. 씨피이셀은 최근 인도네시아 롬복섬 지방정부의 에너지광산국(ESDM)으로부터 이같은 프로젝트를 위한 예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이 열병합발전소는 롬복섬 주도인 마타람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부말루꾸주와 잠비주 지열발전소 사업의 입찰을 시작했다. 사업 규모는 4억 2,000만 달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잠비주 지열 발전소는 발전 용량이 11만 킬로와트, 부지 면적은 10만 9,000헥타르, 북부말루꾸주 지열발전소는 발전용량 2만 ㎾, 부지 면적 4만 2,100헥타르로,
송치호 LG상사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인도네시아 GAM 광산의 시험생산 가동을 위해 광산의 생산설비를 조작하는 제어 장치를 누르고 있다. 인도네시아서 두번째 성공…"생산량 1천400만t까지 확대할 것" LG상사가 4년 만에 인도네시아 동부[0120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전 용량이 10만 킬로와트 이하인 화력 발전소의 현지 조달 비율을 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전력 및 인프라 사업의 현지 조달 비율은 현재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지 언론 오케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
지난 4월 6일 북부말루꾸주 모로따이 섬에 설치된 다루바 태양관 발전 패널을 직원이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동부 누사뜽가라주는 올해 주 내 3개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PLTS·Pembangkit Listrik Tenaga Surya) 5기 건설을 시작한다. 국영 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조금유인 쁘레미움(Premium) 가격을 현재 리터당 6천 450루피아에서 300 루피아 내린 6천 150루피아로 인하하고, 보조금 경유 솔라(Solar) 가격을 현재 리터당 5천 650루피아에서 500~600루피아 인상한 5천 650~5천 750루피아로 인상하기로 했다. 새로운 가격은 10월 1일부터 12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마인 마우스(Mine-Mouth)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지로 석탄 최대 생산지인 깔리만딴 섬이 아닌 수마뜨라 섬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Tbk·MEDC)은 19일 미국 석유 대기업 코노코 필립스의 자회사 코노코 필립스 인도네시아(CIIL)와 코노코 필립스 싱가포르 오퍼레이션(CSOP)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메드코 측은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연
인도네시아 정부가 남부 술라웨시에 국내 최초의 집합형 풍력발전소(Pembangkit listrik tenaga angin·PLTB)를 건설한다. 출력은 60메가 와트(MW)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PLN은 풍력 발전에 주력하고 있는 덴마크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이 풍력발전소 건설을 201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되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해외에서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1~8월 기준 일량 평균 12만 배럴(석유 환산·bsmph)에 달해 연간 목표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가 16일 이같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쁘르따미나인도네시아 EP(PIEP)에 따르면, 이 기간 주로 이라크, 알제리, 말레이시아
일본·인도네시아 전용, 2020년에 수송 개시 올 여름 최종투자가 결정된 인도네시아 탕구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확장 프로젝트에서 LNG선 2척의 신규 수요가 전망된다고 코리아쉬핑가제트가 19일 보도했다. 영국 오일메이저 BP 및 일본 기업 연합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측이 선복을 수배하고, 2020년부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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