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에 법인설립 , 주 라핫 지역 석탄 운송 사업 개시 대한통운이 인도네시아 자원물류사업에 진출한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 주의 라핫 지역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자원물류사업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라핫 지역 광산에서 채굴된 석탄을 약 150km 떨어진 스까유
“3년간 8,430만달러 투자, 1,550만달러 서명 보너스 지급” 조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현지 및 해외 기업들에게 인도네시아내 14개 유전 및 가스전에 대한 탐사권 및 개발권을 부여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는 22일자에서 밝혔다. 석유 및 가스부 에디 헤르만토로 국장은 “지난해 실
정부측 5월부터 시행 ∙∙∙ 10만 헥타르까지만 허용 인도네시아 팜오일협회(GAPKI)가 플랜테이션 회사들이 10만헥타르 이상의 토지소유를 제한하는 정부의 계획에 강력하게 반대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4일자로 이같이 보도했다. 조꼬 수쁘리요노 인도네시아 팜오일협회 사무총장은 “이러한 정부의 계획은 불
지난해 수익 55% 증가 3조루피아 수준…대부분 자산재평가 국영 금∙니켈 채광업체인 아네카 탐방(안탐)이 예상과는 달리 지난해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안탐은 지난 18일 2012년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대비 55% 증가한 2조9억9천만 루피아(미화 3억8백만 달러)에 달했다고 발
“입찰제 도입, 지방정부 대신 중앙정부 권한 강화”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업개발허가를 남발하는 지방정부 대신 중앙정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광업허가제도를 전면 개편할 움직임이다. 땀린 시히떼 에너지광물부 청장은 지난 1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광업개발 허가 계획은 오직 입찰과정을
한국중부발전(Komipo)은 1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MPW)와 대규모 수력발전 개발∙운영사업을 위한 양해각서(사진)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4억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깔리만딴섬 Murung Raya 지역에 설비용량 약 284MW급의 ‘Muara Juloi Hydropower’을 건설하는 공사로, 건설기간은 4
상급 공정에 2억달러, 정유시설 등 하급 공정엔 3억달러 시나르 마스 그룹의 일부이자 세계 제2대 팜오일 농장기업 골든 어그리-리소스(GAR)가 양도구역 인수 및 정유시설 설비 확대를 위해 올해 자본지출을 5억5천만 달러로 늘릴 예정이다. 자카르타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3일 이같이 밝혔다. 싱가포
PT PLN 국영전력회사가 1일부터 전기요금을 4.3% 인상했다. 다만 저소득층 가정용인 450 VA-900VA 전기요금은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지난 1월에 실시된 전기요금 인상방침과 연관된 것으로, 매분기 마다 인상 조정된다. 누르 바무지 PLN 이사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은 아직 진행 중&rd
INPEX, 최근 남부 마캇살 해역서 새 광구 낙찰 현재 11개 광구에서 탐사∙개발∙생산활동 이어가 일본이 석유가스 광구 확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국제석유개발회사(INPEX)는 21일, 남부 마까살 해역의 웨스트 세브크 광구를 낙찰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광구는 프랑스의 에너지회사 토탈과 함께
캐나다 연구소 “인도네시아 광업부문서 가장 매력적이지 않은 나라” 혹평 외국투자자들 2014년 원석 수출 금지 등 광물법 조항, 불확실한 규제 불만 최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의 관료가 인도네시아 광업부문에 투자하려는 외국투자자들에게 “싫으면 오지 말라”고 해 구설수가 되고 있다.
소득불평등 개선∙재정적자 해소∙경상적자 감축∙기반시설 확충…연료가격 상승 따른 국민반발 및 물가상승 압력이 딜레마인도네시아 정부가 연료보조금 정책에 대한 대수술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다각적인 포석으로 풀이된다. 내년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서민들의 지지표를 끌어 들임은 물론 날로 확대되고있는 정부의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경상
“수마트라 날씨 영향으로 5월까지 생산 감소” 이 달부터 5월까지 인도네시아의 천연고무 생산량이 계절적 영향으로 20만톤 감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9일 현지 일간신문 콤파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고무업자협회(Gapkindo)는 이같은 견해를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