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진출 위해서는 외국인에 대한 규제·법 알아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전력시장에서도 재생에너지원의 활용 확대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경제대국으로, 1997년에서 1998
에너지∙자원
2017-05-23
인도네시아 정부는 배출가스(Flare Gas) 사용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제정했다. 석유·천연가스 생산시설에서 배출되는 가스에는 이산화탄소(Co2), 황화수소(H2S) 등 환경에 유해한 부산물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석유 및 가스 상류사업의 배출가스 사용과 가격에 대한
2017-05-22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부터 석탄 수출량을 제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석탄 화력 발전소 공급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 담당자는 인도네시아가 향후 70 ~ 80년간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석탄 매장량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로운 석탄층을 발견해 국내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과 미국 석유 대기업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가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 17일 인도네시아 석유협회(IAP) 주최로 열린 국제회의·전시회 ‘제41회 IPA(Indonesian Petroleum Association)’에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 대표단 6명이 다음주 인도네시아 팜농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유럽의회는 지난 4월 ‘2017 팜오일과 열대림 파괴에 관한 보고서(Report on Palm Oil and Deforestation of Rainforests)’를 발표, 인도네시아 팜오일 농장에서 생태계
2017-05-19
인도네시아 1분기(1~3월) 석탄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000만톤을 기록했다. 석탄가격의 상승에 따라 생산량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석탄 광업 계약(PKP2B·Perjanjian Karya Pengusahaan Pertamba
2017-05-18
석탄가격 상승의 호재 속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세계 석탄 시장에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변동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자들의 과잉생산으로 인해 향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원 전문가들은 올해 인도네시아 석탄 시
천연고무 가격이 2분기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산 천연고무 ‘SIR20’의 5월 평균 가격은 ㎏당 1.52달러(약 1,701원)로 4월의 1.97~2.2달러(약 2,205원~2,462원)에서 떨어졌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인도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협력하여 파푸아섬에서 석탄매장량 탐사 작업을 실시한다. 지난 4월 20일에 열린 ‘인도네시아-인도 에너지 포럼’에서 양국은 에너지 분야에서 개발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 이번 파푸아 탐사 작업도 이 계획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7-05-17
인도네시아 3월 팜유(팜원유=CPO, 팜핵유=CPKO) 수출량이 전월 대비 5% 감소한 253만톤으로 나타났다. 한편, 1~3월의 수출량은 802만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 늘었다고 12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베스톨 데일리 등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
2017-05-16
인도네시아 석탄 기업 다르마 헨와(PT Darma Henwa Tbk, 이하 DEWA)는 올해 목표 석탄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2,300만톤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DEWA의 아구스 에펜디 이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4개 프
인도네시아가 니켈 생산 대국을 꿈꾸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까지 국내 니켈 생산량을 연간 400만 톤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4,000만 톤인 세계 수요의 약 10%를 인도네시아에서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