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조금유인 쁘레미움(Premium) 가격을 현재 리터당 6천 450루피아에서 300 루피아 내린 6천 150루피아로 인하하고, 보조금 경유 솔라(Solar) 가격을 현재 리터당 5천 650루피아에서 500~600루피아 인상한 5천 650~5천 750루피아로 인상하기로 했다. 새로운 가격은 10월 1일부터 12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마인 마우스(Mine-Mouth)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지로 석탄 최대 생산지인 깔리만딴 섬이 아닌 수마뜨라 섬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남부 술라웨시에 국내 최초의 집합형 풍력발전소(Pembangkit listrik tenaga angin·PLTB)를 건설한다. 출력은 60메가 와트(MW)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PLN은 풍력 발전에 주력하고 있는 덴마크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이 풍력발전소 건설을 201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되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Tbk·MEDC)은 19일 미국 석유 대기업 코노코 필립스의 자회사 코노코 필립스 인도네시아(CIIL)와 코노코 필립스 싱가포르 오퍼레이션(CSOP)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메드코 측은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연
8월 2일 인알륨(PT Inalum)의 북부수마트라 바뚜바라군 꾸알라 딴중 생산공장에 적재된 잉곳(주괴)을 직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안따라 국영 알루미늄 생산기업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인알륨)은 2020년까지 15억 달러를 투입해 보크 사이트 제련
일본·인도네시아 전용, 2020년에 수송 개시 올 여름 최종투자가 결정된 인도네시아 탕구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확장 프로젝트에서 LNG선 2척의 신규 수요가 전망된다고 코리아쉬핑가제트가 19일 보도했다. 영국 오일메이저 BP 및 일본 기업 연합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측이 선복을 수배하고, 2020년부터 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해외에서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1~8월 기준 일량 평균 12만 배럴(석유 환산·bsmph)에 달해 연간 목표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가 16일 이같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쁘르따미나인도네시아 EP(PIEP)에 따르면, 이 기간 주로 이라크, 알제리, 말레이시아
루훗 빤자이딴(사진)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대행 겸임)은 14일 국내 산업용 가스 가격을 100만 영국 열 단위(MMBTU) 당 4달러까지 인하할 계획이 있다고 시사했다. 현지 언론 꼰딴은 이날 보도에서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특정 산업의 가스가격을 MMBTU 당 6달러까지 인하하겠다는 에너지광물자원장관령(
인도네시아 국영 중공업 제조 업체 바라타 인도네시아(PT Barata Indonesia)는 7일 독일의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SIEMENS)와의 발전소 개발 사업 협력에 관한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미디어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라타 인도네시아의 까림 대표는 “발전기 부품의 가스 터빈 제조 및
낙후된 시설 탓 산유량 감소에 따른 고육지책 인도네시아가 석유와 가스 생산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외국 석유탐사기업의 생산분배비율을 늘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미국 엑손모빌 등이 수혜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신화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인도네시아 정부와 의회(DPR) 제 7 위원회(에너지 광물 자원 담당)는 지난 6일 2017년도 예산안(RAPBN 2017)에서 원유 일일 생산량을 당초 78만 배럴에서 81만 5,000배럴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에서의 원유 일일 생산량은 금년 추경 예산의 82만 배럴에서 0.6% 감소된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정부가 8월 24일자로 국내 정유공장 구축사업 투자를 외국 기업에게도 개방하기로 했다고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사진)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재무장관령 ‘2016년 제129호'에 외국기업 투자개방 관련 조항을 담았다.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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