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의 올해 1~8월 전력 판매량은 1억 8,822킬로와트(kWh)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에 그쳤다. 지난 몇 년간에 비해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현지 언론 드띡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아마드 이사는 “가정용 전력
에너지∙자원
2017-09-22
인도네시아 방까 블리뚱주정부가 희토류 수출 금지 규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는 희귀 광물로 스마트폰과 초고화질 TV, 전기차, 미사일 유도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쓰인다. 하나의 물질이 아니라 스칸듐, 
2017-09-20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이 지열 발전 개발을 가속화 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지열발전 개발을 위해 6개 광구에 대한 탐사 활동 허가를 받았다. 6개 광구는 동부 누사뜽가라주 호깔리안게, 수눙 시룽, 운가란, 까빵히앙, 서
2017-09-18
루훗 빤지아딴 해양부분 경제조정장관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은 미국계 광산기업 프리포트-맥모란에서 양도 받는 주식의 5~10%를 파푸아주정부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포트-맥모란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그래스버그 광산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지열발전량이 2021년에 현재 세계 2위 필리핀, 1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영 안따라통신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다단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지열발전량이 내년에 202만 3,500 킬로와트(kW)에 달해 세계 2위
2017-09-15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각 주정부에 해양자원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규칙을 조속히 정비할 것을 요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측은 "개발 규제가 필요한 해안 지역이 있다. 규칙 제정을 통해 해양자원을 관리하고 어류의 개체 수를 늘릴 것&
세계 최대 팜 오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위기에 몰렸다. 팜 오일 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압박을 받으면서 팜 오일 산업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모양새다. ◆ 미국, 인도네시아産 바이오디젤에 반덤핑 관세 계획 13일 인도네시아 영문매체인 인도네시아인베
2017-09-14
싱가포르 수처리 대기업 다르코 워터 테크놀로지(Darco Water Technologies)는 11일 470만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사업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매립가스 사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국내 팜오일 생산량을 2020년까지 4,200만톤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농장의 생산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2017-09-13
인도네시아 생수 '아쿠아' 제조업체 띠르따 인베스따마(PT Tirta Investama)는 스웨덴 의류 기업 H&M과 제휴해 플라스틱 폐기물으로 의류를 제작하는 ‘바틀 투 패션(Bottle2Fash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중국에 이어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국 세계 2위
2017-09-11
인도네시아 최초 풍력 발전소(출력 7만KW)가 올해 말 남부 술라웨시 시덴렝 라빵군에서 가동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풍력 발전소는 UPC 시드랍 바유 에너지가 운영, 2015년에 국영 전력 PLN와 전력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25년 동안 PLN은 1킬로와트
2017-09-07
국제 고무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고무컨소시엄(IRCo)이 고무가격의 하락이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국제고무컨소시엄은 세계 최대 고무 생산국인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 구성돼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3자 천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