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오토바이 및 전자 부품의 생산·판매를 담당하는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PT Gaya Abadi Sempurna, SLIS)는 올해 전기 오토바이의 목표 생산 대수를 7만대로 설정했다. 정부가 환경보호 대책으로 전기 오토바이 관련한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것 등이 수요가 증가에
인도네시아는 올해부터 국제해사기구(IMO) 황산화물규제와 관련해 저유황유 사용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해운회사가 할증료를 적용해 물류비용이 약 2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운회사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당 40만~140만 루피아의 할증료를 설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3kg짜리 LPG 가스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오는 7월 폐지할 것이라는 소식에 보조금을 받던 영세 업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500만 종류의 소규모 업체에서 3kg LPG 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UMKM(영세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익산 회장은 16일 현지 언론 꼼빠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15일 석유및가스 상류 부문의 인허가 절차를 통합하는 새로운 서비스 'ODSP(One Door Service Policy)‘를 정식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허가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약 14일에서 3일로 단축할 수 있을 전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철과 니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유해·독성·위험물(B3)’의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환경산림부에 요청했다. 슬래그는 콘크리트의 골재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환경산림부는 허가없이 유통 및 폐기하는 것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원유 수입 쿼터를 올해는 약 3,000만 배럴 감소한다고 밝혔다. 쁘르따미나는 국내 석유가스 시추 기업에서 조달해야 한다며 촉구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국의 조꼬 국장은 &
인도네시아 주석수출협회(AETI)는 미·중 무역 마찰의 완화가 주석의 국제 가격 개선으로 이어져 올해의 주석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4일자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AETI 관계자는 올해 주석 가격을 톤 당 1만 8,700~2만 600달러로 예상했다. 생산량은 지
아리핀 따스리프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아리핀 따스리프(Arifin Tasrif)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9일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산업용 천연가스의 가격 인하 방안에 대해, 앞서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제안한 3가지 방법 중 ‘수입 자유화’는 실행하지 않을 생각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2019년 12월 9일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같은 해 에너지 산업에 대한 총 투자액은 319억 달러로 연간 목표의 334억 달러에서 4.5% 하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 감소가 눈에 띈 부문은 미달 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재생 에너지, 석유 및
인도네시아 정부는 예정대로 1월부터 경유에 바이오 디젤 30%를 혼합한 'B30'의 사용을 의무화했다. 내년, 내후년 계속 바이오디젤의 혼합 비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지만, 공급 및 제조면 등에서 이미 여러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8일,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Morowali)군에서 진행 중인 여러 리튬 전지의 원료 제조 공장 건설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AMDAL)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군 내에서는 최소 5개소의 건설 계획이 진행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지난해 전체 원유·가스 생산량은 180만BOE였다고 밝혔다. 목표 203만BOE의 90% 미만 달성에 그쳤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원유 생산량은 74만 6,900배럴, 천연가스 생산량은 59억 3,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